완료된 프로그램

한국 보호지역에 대한 관리효과성평가 (Management Effectiveness Evaluation)
2008과 2009년에 걸쳐 IUCN 및 세계보호지역위원회(WCPA) 전문가들이 한국의 환경부(Ministry of Environment), 국립공원관리공단(Korean National Park Service)과의 협력을 통해 국가 보호지역 시스템에 대한 포괄적인 평가를 수행하였다.

합동 평가팀은 학계, 정책결정자, 기타 이해관계자들과 긴밀하게 협력하였으며, 전체적인 보호지역시스템 평가와 39개 개별 보호지역(국립공원, 기타 보호지역)에 대한 평가를 동시에 수행하였다. 2008년에 폭 넓은 현장조사와 이해관계자 워크숍을 수행하였으며, 2009년에 국립공원관리공단 내부평가팀과의 협력을 통해 국제전문가팀이 최종보고서를 완료하였다. 이 보고서는 한국의 국가보호지역 시스템 관리에 있어 장점과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강조하고 있다. 환경부와 국립공원관리공단은 국제적으로 인증된 “IUCN MEE 평가 틀”을 실제 평가에 적용하였으며, 이 연구 결과는 한국의 풍부한 생물다양성 보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현재 진행중인 프로그램

보호지역 자료의 질 개선 (Enhancing the quality of protected area data)
한국의 환경부와 국립공원관리공단과의 협력을 통해 세계보호지역데이터베이스(World Database on Protected Areas, 세계의 육상 및 해상 보호지역에 대한 가장 많은 자료 집합체)의 질을 개선하기 위한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보호지역 상황에 관한 양질의 정보에 대한 접근성은 생물다양성의 보존과 보호를 위한 토대를 구축하는 기초적인 것이다.

유엔환경계획 세계보전모니터링센터(UNEP-WCMC)와 IUCN 세계보호지역위원회가 공동으로 개발한 새로운 검토 과정(review process)은 WDPA의 자료의 질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다. 이 프로젝트는 자료의 질 개선을 위한 실험적 연구뿐만 아니라, 개선된 웹 기반 접속을 통해 자료에 대한 대중의 접근성 강화를 다루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2009년 7월에 방콕에서 열린 착수워크숍과 함께 시작되었으며, 2010년 말에 완료될 예정이다.

향후 프로그램

기후변화훈련프로그램 (Climate Change Training Programme)
IUCN과 WCPA-아시아가 제주도와 함께 기후변화훈련프로그램 구축을 위해 긴밀한 협력을 하고 있다. 보호지역은 기후변화와 생물다양성 손실에 대한 중요한 매개이기 때문에, 기후변화훈련프로그램(CCTP)에서는 보호지역 관리와 생물다양성이 기후변화 정책과 실행에 융화될 것이다.

생물다양성에 대한 기후변화의 영향에 대응하기 위한 지역적 역량 구축을 위해 꼭 필요한 훈련시설을 마련하게 될 것이다. 이 프로그램은 어떻게 보호지역이 기후변화의 영향 저감을 돕고, 생태계 기반 전략(인류의 삶에 폭 넓은 혜택을 제공하는 동시에 생물다양성 보전)에 기여할 수 있는 지를 설명해 줄 것이다.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2009년에 두 번의 워크숍이 있었으며, 2010년 초에 IUCN과 제주특별자치도가 CCTP이니셔티브에 대한 공동 협력을 서약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하였다. 2010 후반기에 CCTP의 전반적 운영이 시작될 예정이다.